화공생명공학
연혁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는 1950년에 설립된 이래, 학계¸ 산업체¸ 연구소 및 정부 등 우리나라 사회의 여러 분야를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인류의 생존과 건강, 그리고 풍요로운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새로운 특성을 가지는 소재와 에너지 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화공생명공학은 화학 및 물리의 원리를 바탕으로 차세대 소재와 에너지 변환/저장시스템을 개발하며, 환경 및 생명공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정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1960년대 이후로 화공생명공학은 정밀/석유화학, 고분자, 에너지, 약학 등 여러 산업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변화화는 시대에 발맞춰 AI기반 화학공정개발, 2차전지와 연료전지 기반의 에너지/환경 기술, 고분자 및 유기소재, 생명공학, 전자소재 등 차세대 기술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전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는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인문학과 융합하며 화학공학, 생명공학, 에너지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을 함양하여, 이러한 가치를 지닌 미래 글로벌 리더를 위한 학습의 장을 제공합니다.
교육목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세계화와 정보화 사회에 대한 화공분야의 전문직 글로벌 리더 공학 인재를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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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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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생명공학과 석유화학, 고분자 및 에너지 생산에 큰 공헌을 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첨단기술 관련 청정기술, 신물질 공정개발 및 합성, 신에너지 및 환경, 분자생물학 관련기술 개발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본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현재 정유 및 석유화학, 정밀화학, 에너지 및 환경, 반도체를 포함한 신재료, 제약 및 생명공학 등 관련 산업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 대학원에서 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 국가 또는 산업체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졸업생 중 약 200여명이 국내외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학직 기술고시 수석 포함 수십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감사원 산업자원부, 특허청, 환경부 등에서 국가와 산업발전을 위해 봉직하고 있다. 대표적인 동문으로는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및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김우식 교수,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김중현 교수, 현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등이 있다.
| 2000~2016년 화공생명학과 학부 졸업생 취업현황 (가나다순) |
AMK ETCH, LCC, GS칼텍스, LG마이크론, LG엔지니어링, LG전선, LG전자, LG필립스LCD, LG화재, LG화학, SK, SKC, SK건설, SK증권, SK케미칼, 고합, 금호섬유화학, 동원증권, 삼성SDS,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정밀화학, 삼성종합화학,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양사, 삼천리, 아모레퍼시픽, 애경, 이수화학, 제일모직, 제일제당, 증외메디컬, 코리아나 화장품, 태평양제약, 태평약화장품, 하이닉스, 한국 3M, 한국 BASF, 한국 DuPont, 한국 IBM, 한국 OVAL, 한국 P&G, 한국전력공사, 한국전지, 한국타이어, 한국하이네트, 한솔, 한화, 한화석유화학, 현대건설, 현대석유화학, 현대중공업, 호남석유화학, 효성, 감사원,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특허청, 환경부, 수출입은행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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