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프랑스 ITER 국제기구 근무기회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일환으로 핵융합 에너지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주요 7개국이 공동으로 대형 초전도 핵융합 실험로 건설 · 운영하는 ITER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이 긴요하고 시급하다는 산·학·연 관계자분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던 바,

마침내 ’22년부터 한국인 신진인력을 대상으로 ITER의 주요 기술분야 박사후 연구원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프로그램(Korea-ITER Doctoral Research Fellowship)을 신설 ·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ㅇ 5년 이내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 국적자 매년 3명 선발, ITER 국제기구 박사후연구원으로 2년간 근무[“붙임1, 사전안내문” 참조]

   ㅇ 관련 홈페이지 : ITER 국제기구 : https://www.iter.org/ , ITER 한국사업단 : https://www.iterkorea.org/ , ITER 채용 : https://jobs.iterkorea.org/

1월 중 ITER 국제기구(https://www.iter.org/jobs)를 통해 채용공고 예정에 따라 사전안내문을 첨부 드리오니 핵융합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ITER 국제기구에서는 ’22년에 모나코 박사후연구원(5명, “붙임2” 참조)과 ITER 국제기구 자체 박사후연구원(10명 예정, 채용공고 시 별도 안내 예정)을 회원국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3가지 박사후연구원 모두에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과정에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처 : ITER 한국사업단 채용담당자 042-879-5678, koda_recruit@kfe.r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