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은 1972년 벨랩에 있는 한 공학자가 벽에 붙어있는 전화기의 선을 끊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뒤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왔고, LTE. 즉 여러분들은 지금 ‘4세대’ 이동통신을 쓰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이동통신은 6세대 7세대 진화해갈 것인데, 이런 미래에 우리나라의 기술 영향력을 더욱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인력은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잘 만드는 사람입니다. 앞선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흐름과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이 될 이동통신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