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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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04/14] 자율주행, 진화를 앞둔 자동차산업 2017.04.06 273

< BK21 플러스 BEST 정보기술 사업단 세미나 개최 안내 >

 

개최일시 : 2017 04 14일 금요일 16:00 ~ 18:00

개최장소 : 4공학관(타워동) D404(4)

세미나 제목 : 자율주행, 진화를 앞둔 자동차산업

발표초록 : CES 2017에서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 BB8 시승을 통해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힘을 강조했고 BB8에는 인공지능 컴퓨터인 DRIVE PX2 DriveWorks 소프트웨어와 최근 18개월 동안 개발된 딥뉴럴 네트워크 PilotNet를 탑재해 복잡하고 역동적인 주행환경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였다. BMW는 올해 하반기 인텔, 모빌아이와 협력하여 자율주행차 40대 정도를 시범주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로봇비서를 이용한 주차가이드, 미래형 창문인 커넥티드 윈도우, 홀로액티브 터치, 오픈 모빌리티 클라우드 기술 등을 선보였다. 최근 국내외 자율주행차의 개발특징은1)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데이터 처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내부에서 외부로 변화 중, 2) 자동운전에 머무르지 않고 커넥티드 디바이스•서비스와 융합된 미래형 이동체로 발전 중, 3) 자동차-인프라 정보융합으로 자율주행차 성능 향상 및 교통사고 책임소재 등의 사회적 합의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DOT-NHTSA)은 자율주행차를 운전자의 주행조작 개입정도에 따라서 5단계(레벨0~레벨4)로 구분하고 있다. 현재 양산되고 있는 고급차종에서는 이미 차간거리제어, 차선유지지원 등 특정기능의 자동화시스템이 일부 적용(레벨1)되고 있으며 2개 이상의 자동화시스템이 통합되는 자동차(레벨2)는 현재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양산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제한된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레벨3)에 대해서는 구글 등이 실도로 상에서의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차(레벨4)는 탑승자가 목적지를 입력만 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을 하는 수준으로 자동차 및 주행환경에 대한 기술은 물론, 사고발생 시 법적 책임, 보험 등의 문제까지 완벽히 해결되어야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2020년부터 예상되고 있는데 2035년의 북미, 서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글로벌 3대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9540만대로 2020년 이후 연평균성장률 85%가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비중이 2025 4%에서2035 75%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적시에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경쟁적인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GM Cadillac CTV을 대상으로 2017 NHTSA 레벨2 Super Cruise 양산계획을 밝혔는데 운전자의 주변상황 주시가 필요한 수준의 통합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츠는 2025년까지 driverless heavy truck 개발, 2030년까지 fully autonomous vehicle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 자율주행차의 경쟁력은 자동차를 만드는 기술력 보다 사회와 공존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체로서의 역할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ICT, ITS 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충분한 잠재력 보유,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중대한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하다. , 국내외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세계 6위 자동차산업 위상마저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고 이러한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서 산업간, 민관협력을 통해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이업종간 협업, 안전성&신뢰성을 위한 장기간 실증, 인프라 및 법제도 연계를 위한 패키지형 정부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미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인프라(도로&ICT 인프라) 정보융합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융합기술의 확보가 필요하다. 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연구소 및 기업간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자율주행차를 위한 DB,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제공하여 ICT 업체의 기술개발 지원 및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 아울러,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 신산업 창출을 위하여 자율주행차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모델(, 무인셔틀, 로봇택시)을 발굴하고 실증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글로벌 수준의 자율주행차 실증존(,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 밀집운행 테스트 가능)을 구축하고 통신인프라, 위치측정시설, 교차로 연계시설 등이 지원되도록 하여 국내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연자 : 이제관 본부장 / 자동차부품연구원 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본부

초청자 :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김성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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